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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아이버슨 43득점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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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아이버슨이 눈부신 활약상을 과시한 필라델피아세븐티식서스가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필라델피아는 1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43점을 혼자 몰아넣은 아이버슨의 맹활약에 힘입어'약체' 시카고 불스를 99대88로 물리쳤다.

이로써 29승9패가 된 필라델피아는 연승 행진에 다시 시동을 걸며 동부컨퍼런스 대서양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동부컨퍼런스 가드부문 올스타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이버슨은 어깨 탈골로 한 경기에 결장했다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중거리슛을 날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경기 종료와 거의 동시에 터진 하워드 에이즐리(23점)의 3점 버저비터에 힘입어 동부컨퍼런스 중부지구 2위팀인 샬럿 호니츠에 91대90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댈러스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더크 노위츠키는 27점을 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에이즐리의 3점 버저비터를 어시스트해 승리를 도왔다.

서부컨퍼런스 중서부지구 선두인 유타 재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81대89로 졌지만 반게임 차로 유타를 뒤쫓던 샌안토니오 스퍼스도 빈스 카터(27점)가 활약한 토론토 랩터스에 91대98로 덜미를 잡혀 선두 자리바꿈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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