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미래대 운영권 원상회복 위해 노력

대구미래대 임시이사 체제 전환에 따른 보도(본지 2000년 12월 5일자 31면)와 관련, 대구미래대 전 재단 측은 학교운영권 원상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재단측 관계자는 17일"당시 보도된'이사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은'이사장 직무대행 직무정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었다"고 밝히고 이 신청은 지난 해 10월 취하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임시이사 체제는 2년이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것임을 전제,"학원정상 운영에 따른 제반 사항을 재정비해 빠른 시일내에 정이사체제로 원상회복, 사학명문의 명예를 되찾을 방침"이라고 말했다.또,"고은애 전 이사장과 아들 이근용.딸 전학장 이예숙씨 등 가족간의 갈등과 불화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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