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오리온전기가 디지털방송에 대비, 대형 브라운관을 개발, 고수익 구조의 제품생산에 나섰다.
오리온전기는 32인치 CPT의 설비공사를 오는 3월까지 마무리 하고 7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 올해내 유럽·일본 등지에 10만대, 내년에는 25만대를 판매, 8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17인치 CDT의 경우 오는 2월까지 설비 설치를 마치고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올해 50만대(570억원), 내년에는 100만대(1천억원)의 판매를 계획하고 국내·외의 모니터 업체에 공급키 위한 샘플 승인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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