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하네스버그AFP연합)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영국)와 전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미국)간 세기의 대결이 추진된다.
남아공의 프로모터인 조에 만야티는 "세계복싱평의회(WBC)와 국제복싱연맹(IBF)헤비급 통합 챔피언인 루이스측으로부터 올 6월21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타이슨과의 경기를 추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
만야티는 "루이스측과 모든 얘기가 끝났고 타이슨측과 세부적인 협상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4월22일 하심 라마(미국)와의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루이스는 "타이슨을 꺾고 은퇴하겠다"며 "내 챔피언 벨트를 향한 문은 열려 있고 모든 결정은 타이슨에게 달려있다"며 타이슨과의 대결을 별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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