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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실무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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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도.도로 연결 공사의 군사적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4차 남북 군사 실무회담이 31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개최됐다.김경덕(金暻德.육군준장) 국방부 군비통제차장과 류영철(대좌) 인민무력부 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단장)로 한 이날 회담에서는 경의선 철도와 도로가 통과하는 비무장지대(DMZ) 관리구역내에서의 양측 군과 공사 인력의 행동규칙을 정한 'DMZ 공동규칙안'이 논의된다.윤일영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회담에서는 DMZ 관리구역의 폭과 구역내에서의 지뢰제거 범위 등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며 "절충이 안될 경우 한 차례 회담을 더 여는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류영철 대좌 등 북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40분 군사분계선을 넘어 회담장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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