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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독립운동가 윤세복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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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서간도에 동창학교를 설립, 민족계몽운동을 벌이고 대종교를 통해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한 단애(檀崖) 윤세복(尹世復·1881-1960) 선생을 광복회, 독립기념관 등 유관기관 공동으로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밀양에서 부농의 아들로 태어난 선생은 밀양의 신창학교와 대구 협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교육 계몽운동을 벌였고 을사늑약 이후 1909년 독립운동 비밀결사 조직인 '대동청년단'에 가담,국권 회복에 앞장섰다.

한일합방 이후 서간도로 망명, 민족계몽 운동을 벌이다. 일제에 의해 체포돼 18개월간 옥고를 치렀고 3·1운동후 대한국민단을 결성, 항일 무장투쟁을 벌였다.

선생은 1960년 2월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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