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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처리 국군포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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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중 국군 전사자로 처리된 북한거주자 2명이 제3차 이산가족방문단 북측 후보에 포함돼 있어 대한적십자사와 정부가 1일 이들의 국군포로 신분 여부 확인에 나섰다.

한적이 전날 공개한 북측 이산가족 방문단 후보 200명 가운데 리기탁(73.경북 성주군 월항면 어산동 출신), 손윤모(67.경남 통영군 일운면 지세포리 출신)씨는 6.25 당시 국군으로 입대한 뒤 전사자로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손씨의 남측 가족들은 손씨가 전쟁 중 인민군에 붙잡힌 국군포로라고 주장하고 있다.

리.손씨가 국군포로이고, 북적이 이 사실을 알고도 이번 이산가족 후보명단에 포함시켰다면 국군포로 문제를 넓은 의미의 이산가족으로 해결하려는 한적의 입장을 수용한 것으로 풀이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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