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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농협 '우먼파워' 사외이사 2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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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농협에서도 여성 사외이사 2명이 탄생했다.왜관농협은 지난 3일 농협 회의실에서 가진 대의원정기총회에서 이계자(57.고향주부모임 경북도이사), 황양순(58.칠곡군새마을 부녀회장)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씨는 "왜관농협 출범 이후 첫 여성 이사로 뽑힌 만큼, 농촌 여성들의 농협사업 참여확대는 물론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황씨는 "농협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많은 일을 하도록 현장을 뛰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해 대의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송수익 왜관농협 조합장은 "여성 이사들의 참여로 그동안 소홀했던 여성관련 사업들에 큰 변화가 기대된다"며 대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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