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선거 조기실시 반대"대구 구청장"군수 협의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6월13일 예정인 지방선거를 앞당겨 실시하는 방안에 대한 정치권 논의와 관련, 대구지역 기초단체장들은 "한국 선거문화의 발전을 저해하고 부작용만 낳을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6일 오전 대구시 남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에서 지역 기초단체장들은 "월드컵을 이유로 지방선거를 앞당기거나 연기해서는 안된다"며 "외국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의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참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호기"라고 말했다.

이재용 남구청장은 "지방선거 조기실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은 정치권이 우리 선거문화의 발전을 스스로 위축시키는 일"이라며 "외국인들이 보는 앞에서 선거를 투명하게 치러내 풀뿌리민주주의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구청장과 북구청장을 제외한 대구지역 구청장·군수 6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지방선거 조기실시에 모두 반대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