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박세환 의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박세환 의원은 12일 햇볕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하면서 현 정부 대북정책도 '구조조정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현 정부 대북정책의 기본목표는 북한의 변화이며 특히 북한 군사력 위협의 감소"라며 "그런데 일련의 상황을 보면 가시적 변화가 없는 실정"이라고 못박았다. 더욱이 "북한은 신년공동사설에서 군사위주의 '선군(先軍)혁명'의 강도높은 구호를 더욱 소리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때문에 기업과 금융기관에만 구조조정이 있는 것이 아닌 만큼 대북정책을 구조조정해 현 정부의 대북 독주를 끝내야 한다"며 "부시 미 행정부의 대북정책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현 대북정책은 수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국군포로 송환과 관련 "이번 적십자사가 공개한 북측 방문단 후보에 2명의 미귀환 국군포로가 포함돼 있어 그동안 국군포로가 없다는 북측 주장은 허구"라면서 "향후 남북 협상에서 정부는 납북자 및 국군포로를 독립 의제로 상정해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국군포로 파악을 위한 '남북한 공동 실태조사위원회'를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