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야산에서 의문의 변시체로 발견된 동성로파 조직폭력배 박모(42)씨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대구경찰청 폭력계는 15일 박씨가 사망직전 히로뽕을 투약한 사실을 밝혀내고, 마약투약으로 인한 사망가능성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소변검사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타난 점에 미뤄 박씨가 지난달 14일 실종되기 2, 3일전쯤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과다투약으로 인한 사망 여부는투약시기, 같이 투약한 사람 등을 추가로 조사하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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