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동해안에서 대게 암컷 포획 등 불법어로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검찰이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대구지검 영덕지청(지청장 조두영)은 영덕대게 어획량이 해마다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어민들의 진정에 따라 대게 암컷(일명 빵게)을 잡거나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수사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15일 암컷 대게 1천200여마리(싯가 370만원)를 소지.운반한 혐의로 한모(54.여.울진군 죽변면)씨를 구속하고 남동생(50)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불법어로인 일명 '쌍끌이'(표층선인망)로 학꽁치 수천마리를 잡아 매매한 혐의로 수산물 중개업자 진모(69.여.울진군 죽변면)씨와 선주 임모(50.울진군 죽변면)씨 등 5명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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