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오세립 부장판사)는 15일 사설재단인 한국과학기술장학재단 이사장에 취임해 재단 재산 매각대금을 빼돌려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전 호국청년연합회 총재 이승완(61) 피고인에 대해 특경가법위반(횡령)죄 등을 적용,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 피고인은 98년 4월 불우학생 장학사업을 위해 설립된 이 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 재단 소유의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 일대 임야를 팔고 이 땅을 담보로 빌린 돈 가운데 9억3천만여원을 빼돌려 채무변제나 주택구입 등에 유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