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전통 도요지 폭넓게 분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문경전통 도요지가 문경읍 가은읍과 동로면 등에 폭넓게 자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문경새재박물관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문경대학 유태근 도자기공예과 교수와 함께 문경도요지 지표조사를 실시, 100여곳의 가마터를 새로 확인했다.

지금까지 도요지는 문경읍 관음.갈평리에 한정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조사로 문경읍 중평.평천.용연리와 가은읍 완장, 동로면 인곡.생달.적성.노은리 등에 폭넓게 자리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이들 도요지 인근에는 도자기 제조에 필요한 흙과 땔감 등이 풍부한 것은 물론, 전통사찰이 많아 도자기 수요도 많았던 것도 확인됐다.

또 백자를 주로 생산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분청사기 도요지도 3곳이나 발견돼 이지역 도자기 역사를 조선초.중기에서 고려말로 앞당기는 성과를 거두었다.박물관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지역 도요지의 특징과 역사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문경 도자기전시관이 건립되면 출토유물을 전시해 문경 전통 도자기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