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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수문장은 '포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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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의 수문장격인 청원경찰이 옛 포졸복장을 착용하고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마련하는 등 「하회마을 옛 이미지화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안동시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청경 복장을 포졸복으로 바꿔 착용토록 해 친근감을 주기로 했다.

이 포졸복장은 시가 추진해 온 하회마을내 소달구지 운행과 하회통보 화폐 발행 등과 함께 전통마을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문 2주년을 맞는 4월20일부터 열흘간 '제1회 하회마을 물돌이축제'를 마련, 김덕수 사물놀이와 하회탈춤공연, 윤진철 국악예술공연, 일본 시라가와 전통 민속공연, 안동국악단과 초등·주부탈춤 등 국내외 10여개의 공연이 열린다.

하회마을은 또 이 기간동안 전통혼례와 신혼행렬, 양반행차, 투호와 재기차기, 그네타기 등 민속놀이를 마련하고 소달구지 타보기, 떡메치기, 김치담그기 등 관광객 체험행사와 여왕방문 기념 사진전 등 각종 전시회를 열 계획이디.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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