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들안길 불법주차 행인 불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저녁식사를 하고 잠깐 바람을 쐬기 위해 수성못 들안길 쪽으로 갔다. 그런데 식당 근처 인도에는 식당들이 주차공간을 제대로 확보해두지 않아서 주차된 차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행인들이 지나가기 힘든 곳도 많았다.

사람을 위해서 만든 인도가 개인 식당의 주차공간이 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게다가 도로의 불법주차 단속에는 신경을 쓰면서 인도의 불법주차는 그대로 지나치는 경찰들의 모습에 인도가 과연 사람들을 위한 곳인지가 의심스러웠다. 하루 빨리 들안길 식당가의 불법주차를 단속해야한다고 본다.

박아네스(대구시 중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