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해 6월 평양에서 이뤄진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 및 '6·15 공동선언' 채택을 기념해 제작한 주화를 북한 대내외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조선신보 최근호(2.16)가 보도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에서 공동선언채택을 기념해 제작한 기념주화는 모두 4종으로 평양시 보통강구역 붉은거리2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조선부강무역회사에서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1온스(28.35g)짜리 금화(액면가 북한돈 700원)는 400달러, 2분의 1온스 금화(〃 350원)는 230달러, 1온스 은화(〃 10원)는 13달러, 20g 합금화(〃 1원)는 3달러에각각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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