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는땅경작.폐품팔아 모은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동사무소 직원들이 공공근로자들과 함께 노는 땅을 경작하고 폐지.고철 등을 모아 마련한 돈으로 장학기금 조성에 나서 화제.

문경시 모전동사무소(동장 김병옥) 직원들은 지난해 휴경지 250평에 무.배추를 심어 208만원, 폐품 수집으로 341만원 등 모두 549만원을 모았다.

올해도 휴경지에 비닐하우스를 설치, 고추와 꽃모종을 길러 판매할 계획이며 폐품수집을 계속해 올해 모은 돈을 포함, 내년초까지 1천만원의 기금을 만들 계획이다이들은 이 기금으로 매봉산의 이름을 딴 '매봉장학회'를 만들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로 했다는 것.

지난 99년부터 역내 휴경지를 경작해 온 직원들은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도와왔으나 1회용으로 쓰는 것보다 기금을 적립, 계속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서 장학회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