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주 중반까지 꽃샘추위 기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꽃샘추위에 설 늙은이 얼어죽는다'입춘이 지난 뒤 기온이 올라가면서 봄이 온 듯 하다가 찬 대륙성 고기압이 불시에 확장하면서 예상외로 추울 때가 많다는 뜻의 우리 속담이다.

휴일인 25일 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음주 중반까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닥치겠다.

대구기상대는 "남해상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4일 대구·경북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린 뒤 오후 늦게부터 개겠으나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수은주가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25일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3도를 비롯, 봉화 춘양 영하 9도, 영주·의성 영하 8도, 안동·문경 영하 7도, 영천 영하 6도, 포항 영하 3도 등이며, 낮기온도 0~6도에 머물러 쌀쌀하겠다.

한편 24일 새벽 6시를 기해 경북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달성군 헐티재, 영주 풍기 죽령재, 울진 온정 구주령 등 일부 도로는 한때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지역별 적설량은 영주 8.5cm, 문경 8.0cm, 안동 2.4cm 등이며 대구에는 23일부터 모두 27.4mm의 비가 내렸다. 동해 남부, 남해 동부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