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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8위 위패 모신 사당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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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침략에 맞서 독립운동을 벌이다 숨진 독립투사 이강년 선생을 비롯한 8인의 혼을 기리는 광복의사단 충호사가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에 건립됐다.

광복의사단은 대한유도회 화북분회·대한노인회 화북면분회 명륜분원·화북면 지역발전 추진위원회 등으로 부터 128평의 부지를 무상으로 기증 받고 공사비 4천만원은 시에서 지원 받아 여덟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건립, 다음 달 1일 준공식을 갖는다. 광복의사단은 5평 규모의 사당에 운강 이강년 선생과 기미만세 운동의 주모자로 옥고를 치룬 광복의사 화은 이성범 선생, 송사 이용해, 동강 김재갑, 남양 홍종흠, 가은 이원재, 운산 이용협, 간산 이원녕 선생 등 항일의사 8인의 위패를 모셨다.

용화 명륜회장 강명석씨는"광복의사단 건립으로 영위를 위로하고 천추만대에 우국충절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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