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화점 소매치기 '난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 전 시내 모 백화점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 다급한 마음에 백화점측에 도움을 받으려고 안내 데스크로 뛰어 갔다. 그런데 안내 데스크 아가씨는 태연하게 모기만한 소리로 분실방송만 짧막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소리가 작아 물건을 잃어버린 나 자신도 무슨 물건을 잃어버렸는지 모를 정도였다.

더구나 백화점 어디를 둘러봐도 하다못해 동내 마을금고에도 배치되어 있는 의경들이나 자체 보디가드는 눈을 씻고 찾을 수 없었다. 이런 식으로 백화점이 손님의 안전에 무관심하니 도둑들이 활개를 치는 것이다.

또 손님으로부터 소매치기신고를 받았으면 당연히 경찰에 신고를 해야 되는데도 신고도 하지 않아 할 수 없이 직접 신고를 해야만 했다.

백화점은 손님들에게 물건만 팔려고 하지 말고 손님들의 안전에도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겠다. 서은경(대구시 본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