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 감자를 재배해 불우이웃에게 나눠주기로 했다.구청은 오는 19일 공공근로 인력 20명을 투입, 낙동강 환경생태공원 예정지내 유휴지 1만여평에 감자를 파종할 예정이다.
구청은 오는 6월 7만5천kg 정도를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초생활보장제 수급 5천가구와 18개 사회복지시설에 나눠줄 방침이다. 구청은 이를 위해 지난달 대구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씨감자 5천400kg을 459만원에 구입했다달서구청은 지난해에도 봄배추와 알타리무 8만4천600포기를 수확해 저소득 7천700여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나눠줘 호응을 받았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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