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 핵무기 검증없이 경수로 건설 안된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공화당 중진인 헨리 하이드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은 13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추진 계획 포기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경수로를 건설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하이드 위원장은 미국의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가 주최한 대북 정책 세미나에서 지난 1994년에 체결된 북미 기본합의는 북한 핵 사태의 해결이 선결조건이라고 지적하고 북한이 핵 무기 개발 계획을 완전히 공개하지 않으면 미국은 계속 검증을 주장해야 하고 따라서 경수로는 완공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하이드 위원장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경수로발전소의 화력발전소 전환 문제와 관련, 미국이 엄격한 검증을 요구한다면 북한이 기본합의의 개정을 요구할 수밖에 없으므로 미국이 먼저 제의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 수출 포기 대가로 요구하는 연10억달러나 대일 국교 정상화전제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청구권 자금, 그리고 국제금융기구들이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 차관 등은 북한 정권의 생존을 보장하는 셈이 되므로 그에 따른 시사점들을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