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전 후보상 조사단이 일제 식민지 지배와 전쟁 피해 실태 등을 북한에서 조사하기 위해 15일 니가타 항을 통해 북한으로 출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전쟁 피해 조사단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8년 반만의 일로, 조사단은 일주일 동안 평양 등에 머물면서 일본군 위안부 및 강제 연행 피해자, 피폭자 등으로부터 증언을 청취하고 식민지 보상 문제 등에 대한 북한측의 입장을 청취한다.
조사단은 '전후처리 입법을 요구하는 법률가·유식자 모임'의 쓰치야 고켄(土屋公獻)대표, '전후보상 네트워크'의 아리미쓰 겐(有光健) 대표를 비롯한 전후 보상관련 학자, 재일교포, 노조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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