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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계의혹 여중고생6명 구속, 23명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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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주경찰서는 19일 70여 차례에 걸쳐 현금 300여만원을 뺏은 모 여고 1년 신모(17)양, 여중 3년 김모(16)양 등 29명을 붙잡아 신양 등 6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양 등은 지난 1월 초부터 최근까지 시내 중심가 노래방 등지에서 여학생 등을 상대로 지갑을 빼앗고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다.

경찰은『구속학생들은 귀가중인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 남자친구들과 술집을 드나들었으며 피해학생 20여명은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못한 것으로 조사돼 기존 폭력조직과 연계여부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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