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서·달서 등 오늘밤부터 흐린 수돗물

대구 지하철 2호선 건설공사 구간내 대형 상수도 관 연결 작업으로 2일 밤 10시부터 3일 오후 6시까지 중·서·달서·달성군 일대 21만6천세대에 흐린 물이 나온다흐린 물이 출수되는 지역은 중구 성내1·2·3동, 대신동, 삼덕동, 동인1·2·3·4가동 전역과 서구 내당1·2·3·4동, 비산1·2·3·4동, 상리·중리동, 평리 1·2·3·4·5·6동, 달서구 성당2동, 두류3동, 본리·감삼·죽전·장기·이곡·신당동, 월성1·2동, 진천동, 송현2동, 본동과 달성군 화원읍 전역이다.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두되 준비된 수돗물이 없을 경우 국번없이 '121번'으로 연락하면 급수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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