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의료원 설계와 다르게 시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방공사 울진의료원' 건설 공사가 일부 설계와 다르게 시공됐다가 뒤늦게보강됐으나 발주.감독청인 조달청.울진군 등은 몇달이 지나도록 사실 파악을 못하고 있다.

시공사 ㄴ건설은 작년 11월 말쯤 설계상 81.9m로 돼 있는 본관 건물 1층 구조

물을 짓던 중 81m만 시공하고도 뒤늦게야 이를 발견, 나머지 90cm를 연결하는 소동을 빚었다는 것.

또 시공당시 옹벽에 벽체 철근을 배근해야 하는데도 기둥 철근을 썼으며, 연결이 쉽잖자 일부 철근은 드릴로 구멍을 뚫어 벽에도 심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현장에 상주하는 조달청 감독관과 발주처인 울진군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에 대해 ㄴ건설 측은 "설계와 다르게 일부 시공되긴 했으나 시정한 만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며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이번 주 내에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골조 시공을 맡았던 하청업체 ㄷ건설은 작년 12월 부도가 난 상태이다.

울진의료원은 작년 3월 착공돼 내년 7월까지 217억원을 들여 완공할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1만㎡에 105 병상을 갖출 예정.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