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우혁, 영주 일자리 찾아

0..비단향 꽃무(KBS2 밤9시50분)=우혁은 영주의 일자리를 알아본다. 승조 역시 아버지를 통해 영주를 도울 방법을 찾는다. 하지만 영주는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려고 노력한다. 승조는 라이브 카페로 영주를 불러낸다. 영주는 자신을 위로하는 승조의 모습에 또다른 느낌을 받는다. 한편 유 회장은 법적인 근거를 대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영주를 보며 끝내 입사를 허락한다.

◈쌍둥이 프로농구선수

0..인간극장(KBS2 오후8시45분)=쌍둥이 농구선수인 SK 나이츠의 조상현과 신세기 빅스의 조동현. 두 아들이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기까지 그 뒤에는 어머니 신영숙씨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쌍둥이 아들의 팀이 서로 격돌하는 날이면 관중석에 있는 어머니는 늘 피가 마른다. 두 아들의 경기를 쫓아 전국의 경기장을 찾는 어머니의 애타는 모정을 담는다.

◈옥매향, 난정에 사과

0..여인천하(TBC 밤9시55분)=옥매향은 난정에게 그동안 차갑게 대했던 태도를 진심으로 사과한다. 다시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매향의 말에 난정은미소를 짓는다. 한편 자순대비는 중전 윤비를 불러 임신한 경빈에게 관용을 베풀라고 말한다. 또한 윤비에게 대군을 생산하는 일에 더 신경을 쓰라고 당부한다.

◈장애인이 장애인 보호

0..칭찬합시다(MBC 오후7시35분)=214번째 칭찬주인공을 찾아 '사랑의 집'으로 향한다. 하반신 마비1급 장애인인 신동명씨. 심각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94년 재활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집'을 운영하면서 행려환자들을 몸소 돌보고 있다. 만성신부전증 환자 및 시각장애인까지 총 13명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그를 만난다. 이번주 '100년간의 약속'에서는 결혼 50주년을 맞이한 배주선.김금림 부부의 백년가약식이 마련된다.

◈포항 황보씨 자식 교육

0..우리 아이 이렇게 키웠다(EBS 오후7시50분)=자식 농사꾼 황보태조씨를 만난다. 포항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그는 5명의 자녀들을 두고 있다. 현재 5남매 모두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다. 5남매가 당당히 자립하기까지 황보태조씨 나름대로의 자녀교육이 큰 몫을 차지했다. 아이들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준 황보태조씨의 자연친화적 교육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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