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 물고문 등 감금 폭행 10대 불량배 4명 영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물고문, 아리랑뛰기 등 갖가지 수법을 동원, 또래를 괴롭혀온 김모(16.중퇴.동구 금강동)군 등 10대 불량배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친구지간인 김군 등은 지난달 31일 밤 10시쯤 동구 동호동 학교후배 최모(15)군의 집에서 평소 말을 듣지 않는다며 또래 이모(16.동구 동호동)군을 방안에 눕힌 뒤 바가지에 물을 퍼와 이군의 코속에 붓고 폭행했다는 것. 김군 등은 또 두루말이 휴지를 풀어 서로 잡고, 이군의 눈을 수건으로 가린 뒤 아리랑노래를 부르며 휴지를 뛰어넘게하는 등 5시간동안 이군을 감금, 가혹행위를 한 혐의다.

또 김군 등은 지난달 26일과 31일 동호동, 율하동 일대에서 이 동네에 사는 정모(16) 군 등 2명이 평소 말을 듣지않는다는 이유로 흉기 등으로 마구 때려 코뼈골절 등 전치 2,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