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릭터 캐주얼로 잘 알려져 있는 'TIME'이 대구 동성로에 남성 캐주얼 의류 매장을 열었다.
타임 남성복은 25~35세 전문직 종사자, 금융계 여피족, 패션업계 종사자를 타깃으로 한다. 컨셉은 고급 정장의 멋을 살리면서 편안하게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캐주얼의 장점을 대폭 살린 것이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4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173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정장 65만~110만원, 재킷 45만~65만원, 팬츠 15만~29만원, 액세서리 7만5천~25만원 등이다. 문의 02)561-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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