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4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 올랐다.
우즈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파72. 6천98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8개나 몰아치고 보기는 2개에 그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오전 5시 현재 9번홀을 돌고 있는 필 미켈슨(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16번홀까지 10언더파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크리스 디마르코(미국)와는 2타차.이날 역시 6언더파 66타씩을 몰아친 데이비드 듀발(미국)과 토시 이자와(일본) 등 5명이 공동 3위권으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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