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대폰 문자광고 공해

요즘 휴대전화에 전송된 문자메시지중 특정 업체의 상품을 광고하거나 700유료서비스 이용을 광고하는 내용이 많다. 특히 이런 문자메시지들은 특혜를 주는 듯한 문구를 사용해 사용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휴대폰 사용자의 인적사항과 개인정보가 불법 유출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개인정보와 신상이 사용자의 동의없이 사용되어선 안된다. 휴대폰 사용자들이 더이상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광고성 문자메시지를 받지 않도록 조치 바란다. 서영욱( 대구시 침산2동)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