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 가즈프롬, N-TV 접수 "사실상 언론장악" 비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러시아 국영 가즈프롬사(社)가 13일 전국 방송망을 보유한 3대(大) 방송사 가운데 유일한 민영인 N-TV에 대한 공식 접수를 선언했다.

가즈프롬이 지난 3일 전격적으로 N-TV 사장으로 지명한 러시아 이민계 미국인인 보리스 요르단은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N-TV의 새로운 도장을 마련했다면서 "거래 은행들에게 이 도장이 없는 모든 관련 서류는 불법으로 처리하도록 통보됐다"고 지적, 재정권을 완전 인수했음을 공표했다.

N-TV의 최대 채권자인 가즈프롬은 앞서 지난 3일 자회사인 '가즈프롬 메디아'를 앞세워 전격적으로 N-TV주주총회를 개최해 이 사진을 자사측 인물들로 교체, 정부의 '옛소련식' 언론 장악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N-TV는 RTR, ORT 등과 함께 3대 방송사로 꼽히며, 이들 가운데 유일한 민영방송사로서 독자성을 유지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