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대종상영화제가 20~25일 열린다. 대종상 영화제는 올 처음으로 개막일 개막작을 상영키로 하고 최민식과 홍콩의 인기배우 장바이쯔가 주연을 맡은 송해성 감독의 '파이란'으로 정했다.
이번 영화제는 보수성향의 한국영화인 협회(이사장 유동훈)와 진보단체인 영화인회의(이사장 이춘연)가 처음으로 공동주최하고, 기존의 대종상 영화제와 지난해 영화인 회의가 개최한 한국영화축제를 결합시켜 영화인과 관객이 다같이 참여하는 영화제로 성격을 바꿔 '영화잔치'가 되도록 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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