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 셋이 매일 꼬박꼬박 모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 조화숙씨(결혼 13년)몇 년전 현재의 아파트를 장만할 때 900만원이란 거액을 보태 남편의 사랑을 받았던 조화숙(37·대구시 중구 남산4동 황실아파트)씨는 비자금의 매력을 잊지못한다.

비슷한 또래의 주부 셋이서 하루 3천원씩 꼬박꼬박 모은 소중한 돈이었지만 집안의 큰 일을 위해 사용했다는 뿌듯함이 있기 때문이다.

"하루 3천원은 적은 돈이지만 꾸준히 모으면 큰 돈이 되죠". 비밀달력에 각자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표시해가며 몇 년을 모아야 했다.

요즘은 경기가 좋지않아 세 명이 각자 하루 2천원씩 새로 모으기 시작했다. 3개월정도 지났으니까 현재 금액은 18만원. 그러나 초등학교 5학년, 2학년인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할때 소중하게 쓸 계획에 마음은 마냥 부풀어 있다.

"남편이 조금은 눈치를 챈 것 같지만 이젠 한 푼도 없다고 딱 잡아떼야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