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 NTV 해고직원 망명 방송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러시아의 유일한 민영 방송사 NTV가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롬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쫓겨난 NTV 직원들이 '망명 방송국'을 설치하는 등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

예브게니 키셀료프 전임 사장이 이끄는 NTV 해고 직원들은 이날 NTV 건너편의 TNT 방송국에 'NTV 망명 방송국'을 설치, 비상 방송체제에 돌입했다. TNT 방송국은 NTV와 마찬가지로 언론재벌 블라디미르 구신스키가 소유하고 있는 '메디아-모스트' 그룹 계열사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