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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은 日 제국주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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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와 관련 전직 교원단체인 경북도삼락회(회장 장주환) 회원 20여명이 16일 경주삼락회 사무실에서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삼락회는 역사교과서 왜곡 장본인 사카모토 교수의 '화장실 망언'은 일본 군국주의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는 증거라고 규탄했다.

장주환 회장은 규탄사에서 "일본 극우단체가 중학교 역사교과서 왜곡을 획책하고 있는데도 일본 정부는 이를 방조하는 등 만행을 서슴치않고 있다좭며 정부의 강경 대응을 촉구했다. 또 "일본이 끼친 죄악에 대한 사과는 커녕 걸핏하면 침략 역사를 미화하는 것은 제국주의 향수를 일깨우려는 저의가 분명하다좭고 분노했다.삼락회는 일본의 오만불손한 행동은 언젠가 일본내 양심있는 종교인·교육자·시민들의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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