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와 카자흐스탄이 2002 월드컵축구대회 아시아지역예선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라크는 17일 바그다드에서 열린 6조예선 3차전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전반 6분 상대 루슬란 발티예프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1분 압둘 아볼힐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대1로 간신히 비겼다.
이라크는 승점 7(2승1무)로 카자흐스탄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일단 조 선두로 나섰다.
네팔은 약체 마카오를 4대1로 꺾고 첫 승을 신고하면서 승점 3(1승2패)으로 3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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