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산소 운동은 우울증 치료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산소 운동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뇌속의 화학물질인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한다. 이 엔돌핀의 작용때문에 유산소 운동이 항우울제보다 우울증 치료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페르난도 디메오 박사는 우울증이 심한 사람이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짧은 시간안에 기분이 호전돼 약효 발생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항우울제보다 효과가 낫다고 영국의 '스포츠의학' 최근호에서 밝혔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9개월 동안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트레드밀(달리기 기계)에서 30분만 운동해도 항우울제 투여보다 빨리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 이러한 달리기 운동을 10일 동안 계속한 결과, 우울증 지수가 25%나 감소되었다고 디메오 박사는 밝혔다.

디메오 박사는 "약효가 나타날 때까지 통상 2~4주가 걸리는 항우울제와는 달리 유산소 운동은 매우 빠른 효과가 나타난다"며 "항우울제가 잘 듣지 않는 환자에게 유산소 운동이 대체요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