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근혜, 노태우 방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가 오는 24일 서울 연희동 노태우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 오찬을 함께 한다. 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달 29일 박 부총재의 후원회에 노 전 대통령이 축하메시지를 보낸데 대한 답례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지만 TK정서와 영남후보론과 함께 개헌론 등 최근 정국 현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박 부총재측은 "두 사람은 노 전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의 재임 시절 청와대 경호실에 근무하던 때 만난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김영삼 전 대통령과 만나 "대통령 되신 분들은 누구나 나라를 위해 애쓰는 마음은 같다. 나라가 어려울 때 힘을 합치자"고 한 박 부총재는 이번에도 국난극복에 전직 대통령이 나서 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런 박 부총재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달 김영준 전 감사원장, 김유후 전 서울고검장 등과도 만났으며 내달초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이다.

또 21일 부산 '바른 정치를 위한 모임' 세미나, 30일 이화여대 특강에 참석하고 이달초에는 당내 40대 의원 모임의 고문으로 추대되는 등 여야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