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경훈(에스원)이 2001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미들급에서 우승했다.
김경훈은 18일 국기원에서 계속된 남자 미들급 결승에서 접전 끝에 박천덕(경희대)을 7대6으로 눌러 올 1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땄다.
핀급에서는 최연호(조선대)가 민병석(한국가스공사)을 4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밴텀급에서는 강남원(한국가스공사)이 조진호(에스원)를 7대2로 간단히 제압, 1위에 올랐다.
여자부 라이트급에서는 김연지(한체대)가 서영하(용인대)를 10대6으로 제쳤다.
이번 대회 1,2위는 세계선수권대회와 베트남 월드컵에 각각 출전하고 3위는 평가전을 거쳐 동아시안게임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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