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혜림원 이석임 원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입양은 새로운 의미의 출산인만큼 양부모는 양자의 교육에 관해 무제한적인 책임을 성인이 될때까지 져야 합니다".

국내입양 상담 및 후원 사회복지단체인 대한사회복지회 대구 혜림원 이석임(41) 원장.

이 원장은 "아이들에게 최선의 장소는 친가정이지만 친부모의 양육이 불가능할 경우 입양이 위탁보호나 시설보호보다 훨씬 더 큰 안정감과 친밀감, 유대감을 키워주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실감한다는 이 원장은 "주위사람들에게 입양사실을 알리는 '공개 입양'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가 그 증거"라 고 말했다.

그러나 이 원장은 "입양부모들이 입양대상 아동을 선택할 때 아들, 딸 등 성별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고 건강한 아이만을 고집하는 등 아동입장보다는 자신들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또 "국내입양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선진국 진입을 자랑하는 우리나라가 아직도 버려지는 아이들을 책임지지 못한 채 외국에 보내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덧붙였다.

류승완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