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20분께 공군 17전투비행단 소속 F-4E(팬텀) 전투기 1대가 충남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
이 전투기 조종사 홍명기 소령(35.공사 37기).김정훈 대위(29.공사 45기) 등 2명은 사고 직전 비상탈출, 낙하산을 타고 충북 영동군 학산면 야산에 내려 공군 헬기를 통해 부대로 무사히 복귀했다.
전투기는 추락과 동시에 폭발하면서 기체가 전소됐으며 인근 비닐하우스 10채와 야산으로 불길이 번져 임야 0.5㏊ 등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고 전투기는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지를 이륙, 공중 특수 기동훈련 중이었으며 기체 이상 등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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