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각스님, 현정사 주지 취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베스트셀러 '만행'과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를 통해 국내에 널리 알려진 미국인 승려 현각(玄覺·38·속명 폴 뮌젠)이 국내 사찰의 주지가 된다. 현각 스님은 22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어래산(御來山)에 새로 세운 현정사(現靜寺)에 주지로 취임하면서 창건법회를 가진다.

현각 스님이 현정사 주지로 한국불교의 선맥을 이어가게 된 것은 지난해 겨울 소백산 자락인 이곳 암자에서 혼자 지내며 100일 묵언정진 했던게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한국 사람들은 줄줄이 서양으로 가고 있지만 서양 사람들은 거꾸로 동양으로 오고 있어요". 20일 오전 현정사로 내려 온 현각 스님은 "더 일찍 승려가 되지 못한 것이 유일한 불만"이라며 스승의 가르침대로 청정한 본원심(本源心)으로 부처님의 혜명(慧明)을 설파하는데 진력하겠다며 지역 불자들의 발원을 합장기원했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