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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단독선두 관건은 타격' 삼성은 이번 주 롯데와의 주중 3연전(24~26일), 현대와 원정 3연전(27일~29일)을 갖는다. 비록 롯데와 현대가 하위권을 맴돌고 있지만 삼성 타자들이 두팀 투수들에게 약한 면을 보이고 있는데다 탈꼴찌를 위해 롯데와 현대가 총력전을 펼 것으로 보여 삼성은 힘겨운 한 주가 될 전망.

롯데전에서 삼성은 이용훈, 임창용, 배영수가 등판하고 롯데는 손민한, 김영수, 기론이 나올 예정이다.

두 팀의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은 이승엽, 마해영, 김기태의 컨디션 회복과 백업요원 김종훈, 김수관의 활약이 변수. 6연패에 빠진 롯데는 박정태, 김응국 등 주력 타자들의 타격감 회복이 과제다.

지난 주 4승2패로 상승세를 탄 현대는 부상에서 회복한 임선동의 활약과 박진만, 박경완, 필립스로 이어지는 핵타선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개인기록에서는 박진만(현대)이 6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홈런경쟁에서 이승엽(삼성), 장종훈(한화), 마르티네스(삼성)의 추격전과 리베라(삼성)가 6세이브포인트로 1위를 하고 있는 구원부문에서 진필중(두산), 조웅천(SK)의 추격이 관심사.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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