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 진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23일 현대투신증권 매각협상이 6월말까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은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대투신증권에 대한 실사는 지난주 끝났으며 AIG컨소시엄의 국내 대리인인 영화회계법인이 이번주부터 5월18일까지 실사를 벌일 예정"이라며 "실사가 끝나면 돌발변수가 없는 한 올 상반기 안에 매각협상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와 AIG컨소시엄은 1조2천억원의 자본잠식 상태인 현대투신증권을 살리기 위해 공동출자 규모, 분담비율, 경영진 문제 등을 협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AIG측은 현대투신에 10억달러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있고 정부는 1조원 이상의 공적자금 투입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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