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4세기 신라 초기 제철 유적으로 유명한 경주 황성동에서 서기 1세기 무렵 나무널무덤(목관묘) 4기와 6세기 이전 전형적인 신라 무덤으로 평가되는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관묘) 수십 기가 확인됐다.
나무널 무덤이 경주 분지에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런 무덤중 한 곳에서는 널 바닥에 사각형 길쭉한 막대 모양으로 생긴 쇠도끼를 깐 것으로 드러났다.지난해 10월부터 황성동 강변로 개설 예정 구간 3천500평 가량을 발굴중인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화재조사연구단(단장 김정기)은 26일 서기 1세기대 나무널무덤을 비롯해 3세기 중·후반대 나무덧널무덤(목곽묘), 4세기대 돌무지덧널무덤, 5, 6세기대돌덧널방무덤(석실묘), 7세기대 돌방무덤(석실분)에 이르기까지 신라의 묘제 변천을 살필 수 있는 많은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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