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콜 전 독총리 강제구금 고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일 기민당의 불법자금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비자금 스캔들의 주역인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가 강제구금될 위험에 처했다고 독일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기민당 비자금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한 의회 특별조사위원회의 폴커 노이만 위원장은 콜 전 총리에 대한 소환조사를 올 가을에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밝히고 콜 전 총리가 이번에도 혐의점에 대한 부인으로 일관할 경우 강제구금하는 방안을 고려하고있다고 전했다.

콜 전총리는 의회 조사위원회에 지금까지 3차례 소환돼 증언대에 섰으나 시종 부인으로 일관, 조사에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