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 역사왜곡 반대 대구운동본부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흥사단,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모임 등 지역30개 시민단체들은 27일 오전 대구 흥사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역사교과서 불채택 및 재검을 위한 대구운동본부'를 결성했다.

운동본부는 선언문에서 "일본역사교과서 개악에 대한 시정요구는 단순한 반일감정의 표출이 아닌 한.일간 과거사를 바로잡는 동시에 다음 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것인 만큼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