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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정책만이 북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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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26일 『머지 않아 남북한은 물론 북미간에도 대화를 통한 협력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협력과 조국통일 기원 대법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대화를 통한 해결만이 서로에게 유익하며 그 외에는 대안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지금 남북관계가 정체되어 있으나 우리는 결코 비관할 필요가 없다』며 『한반도 문제 해결에는 햇볕정책 이상의 대안이 없다는 것을 미.일.중.러 4국과 유럽연합(EU) 등 전세계가 다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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